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 방법 2가지 (한국정보인증, 인증서 재발급)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이용 가능한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 방법은 비밀번호 입력 횟수 제한 없이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공동인증서를 재발급 받는 두 가지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공동인증서-비밀번호-찾기-2가지-방법-안내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

일반적으로 공동인증서 비밀번호는 최대 5번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5회를 초과하면 이용이 제한됩니다. 그러나 한국정보인증 사이트에서는 횟수 제한 없이 비밀번호가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1.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개인 공동인증서] 메뉴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이용 가능한 옵션이 우측에 표시됩니다. 여기서 [인증서 관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개인-공동인증서-관리-메뉴-클릭하기

3. SecuKit NX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먼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합니다. 팝업창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한 후, 다운로드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설치를 완료하세요.

※ 이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다음 단계로 바로 이동해 주세요.
클라이언트-프로그램-다운로드-설치하기

4. ‘인증서 관리’ 목록에서 ‘인증서 암호 확인’ 항목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증서-암호-확인-바로가기-버튼-클릭하기

5. 인증서가 저장된 위치를 선택한 후, 비밀번호를 찾고자 하는 인증서를 선택합니다.

저장-위치-선택-후-인증서-클릭하기

6.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란에 기억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비밀번호 확인은 횟수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기억날 때까지 계속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비밀번호는 횟수 제한 없이 여러 번 입력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입력-후-확인-버튼-클릭하기

7. 인증서 암호가 정확하지 않으면, 에러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한 후, 다시 시도해 보세요.

공동인증서-비밀번호-입력-오류

8. 인증서 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하면 화면에 ‘인증서 비밀번호 확인 성공’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 공동인증서 비밀번호 찾기 완료!!
공동인증서-비밀번호-확인-성공

공동인증서 재발급 받기

한국정보인증 사이트에서는 횟수에 상관없이 공동인증서 비밀번호가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비밀번호가 확인되지 않으면 공동인증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공동인증서는 암호를 알지 못하면 새로운 비밀번호로 변경할 수 없으며, 본인 확인을 통해 비밀번호를 찾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공동인증서를 처음 발급받은 은행 또는 금융기관의 인증센터를 방문하여 재발급받으세요.

1. 은행 또는 금융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인증센터]에서 ‘공동인증서 재발급’ 메뉴를 선택합니다.

2.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합니다.

3. 인증서를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4. 공동인증서 재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시던 방법 그대로 새로운 공동인증서를 이용해 보세요!

공동인증서 재발급 시 기존에 사용하던 공동인증서는 폐기되므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공동인증서 재발급 수수료

인터넷뱅킹부터 은행 거래, 보험, 신용카드, 정부 민원 업무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개인 고객용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의 재발급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증권거래 등 다른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기관에서 별도로 용도 제한용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기관 및 정부 민원 업무를 포함한 모든 전자거래에 하나의 공동인증서를 사용하고 싶다면, ‘전자거래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 경우 연간 4,4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공동인증서 vs 금융인증서 차이

공동인증서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과정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융인증서는 사용이 편리하지만,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1. 저장 매체

공동인증서는 PC, 휴대폰, USB 등 다양한 기기에 저장할 수 있으며, 다른 장치로 내보내거나 복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반면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개인이 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도용이나 분실 우려가 공동인증서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며, 인증서를 내보내거나 복사할 필요도 없습니다.

2. 발급기관

공동인증서는 여러 인증기관에서 발급 받을 수 있지만,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만 발급합니다.

3. 유효기간

공동인증서는 1년에 한 번씩 이용자가 직접 갱신해야 하지만, 금융인증서는 유효기간 3년으로 길고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4. 프로그램 설치 유무

공동인증서를 사용하려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지만, 금융인증서는 별도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5. 사용처

공동인증서는 대다수의 은행, 공공기관, 정부 사이트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융인증서는 사용처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은행권 등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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